Soak Seeds

Soak(소크)은 영어로 ‘물을 흡수시키다/담그다’라는 뜻입니다. 즉, Soak 씨드 = 물에 담가 둔 씨앗을 말합니다.

【기호성(먹는 반응)】
개체차가 있어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계속 급여하면 먹는다는 보고를 많이 받았습니다. 새는 새로운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급여해 주세요.

① 일반적인 건조 씨드 사료가 아니라 한 번 더 손질(침수)을 전제로 한 제품입니다.

② 전량 USDA 인증, Non-GMO의 무농약. 사람용 식품으로 판매되는 씨드입니다.

③ FSMA(미국 식품안전강화법)에 따라 살모넬라·대장균·리스테리아 등 일반적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④ 위와 별도로, 본 상품의 씨드는 USDA에 병해충 검사를 의뢰하여 유해 병해충에 오염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공식 문서를 확보했습니다.

⑤ 모든 씨드는 발아 생존능력(Germination viability) 관련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⑥ 매년 1회 제조사가 종자를 검사하여 발아 생존율이 저하되지 않았음을 확인(발아 테스트 리포트 발행)하고, 합격한 씨드만 사용합니다.

⑦ 연방법 ‘연방종자법’ 규제를 준수하는 씨드만 블렌딩합니다.

이상은 본 상품의 종자 제조사인 True Leaf Market사가 공개한 특징을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핀치, 소형 앵무, 중형 앵무, 대형 앵무 등 폭넓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손먹이 졸업한 유조부터 노령조까지 급여 가능합니다.
로리/로리키트는 불가입니다.
기타 소동물도 급여할 수 있으나, 원재료를 확인하시고 보호자님의 판단에 따라 주세요.

버드푸드에서 말하는 홀푸드(Whole Food)란…
생야채, 과일, 씨앗, 너트, 허브, 코코넛, 식용 꽃, 곤충, Soak/Sprout(침수/발아) 등 야생의 새가 자연 환경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의미합니다.（= 한눈에 봐도 어떤 식재료인지 알 수 있는 형태의 것들） 펠릿·보충제·버드 쿠키 등 가공식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재료는 기본적으로 ‘홀푸드(Whole Food)’에 해당합니다.（씨앗도 홀푸드에 포함됩니다）

Soak(침수) 후 물기를 빼서 급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젖은 씨드를 싫어하는 개체라면, 한 번 Soak한 뒤 키친타월 등으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급여해도 좋습니다.

취향 차가 있지만, 페고 기준으로는 Soak(침수)했다면 아침 급여를, 물기 없는 건조 씨드 상태라면 저녁 급여를 추천합니다.

【만드는 법】

① 용기에 담은 뒤 가볍게 물로 헹구고 물을 버립니다(먼지·이물 제거).
② 깨끗한 물을 청결한 용기에 담아 약 4~8시간(최대 12시간 이내) 침수합니다.
③ 4~8시간 후 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에 잘 헹군 뒤 물기를 빼서 급여합니다.

YouTube나 각종 사이트에도 방법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편한 방식으로 하세요.
매일 급여를 권장하지만 이것만 주지 말고, 반드시 다른 홀푸드(채소·과일·씨앗·너트·허브·밀웜·코코넛 등)도 함께 주세요.

본 상품을 구매하신 팔로워님의 블로그도 참고가 됩니다(각자 확인 후 활용해 주세요).
용기 소개는 여기
만드는 법과 급여법은 여기

전체 급여량의 10~15%를 권장합니다(도표 우상단).
씨앗이 주식인 새는 평소 급여량 기준으로 주세요.
매일 급여 가능합니다.

고온다습을 피하고 실온에서 보관해 주세요. 개봉 후에는 습기를 빨아들이기 쉬우므로 가능한 빨리 사용하시거나, 지퍼를 확실히 닫거나 밀폐 용기에 옮겨 담아 보관해 주세요. 페고 스태프는 IKEA 밀폐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원문을 Google 번역했습니다.

오가닉 라이밀, 오가닉 카무트, 오가닉 트리티케일, 오가닉 밀릿, 오가닉 스펠트밀, 오가닉 메밀, 오가닉 페뉴그릭, 오가닉 아마란스, 오가닉 겉껍질 없는 보리, 오가닉 무씨, 오가닉 브로콜리 씨드, 오가닉 브라운 머스타드 씨드, 오가닉 블랙 오일 해바라기씨

원문: Organic Rye - Winter, Organic Kamut, Organic Triticale, Organic Millet - Whole, Organic Spelt, Organic Buckwheat - Whole, Organic Fenugreek, Organic Amaranth, Organic Hulless Barley, Organic Radish Seeds, Organic Broccoli Seeds, Organic Brown Mustard Seeds, Organic Black Oil Sunflower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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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흡수율 향상
비타민 C·B군 등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로 장내 환경 개선
소화가 쉽고 기호성(먹기 편함)이 높음

2026년 7월

Q: 왜 추천하나요?
A: 야생의 새는 건조 씨드를 거의 먹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수분을 머금은 씨앗이나 풀, 뿌리 등을 먹습니다(참조). Soak을 통해 야생에서 먹는 상태에 더 가까운 방식으로 급여할 수 있습니다.
영양 측면에서도, 씨드를 물에 담그면 부드러워져 건조 상태보다 소화가 쉬워집니다. 침수 과정에서 피틴산 등의 항영양소가 줄어 일부 영양소의 체내 흡수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건강한 성조 때부터 익숙하게 해 두면 노령기에 식단의 폭이 넓어지고, 위에 부담이 적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유조에게도, 위가 약한 개체에게도 추천합니다.

Q: Soak한 씨드는 부패가 쉬우니 바로 버려야 하나요?
A: 아닙니다. 8~12시간 정도라면 급여 용기에 넣어 둔 상태여도 문제 없습니다. 세균 번식이나 부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반나절 만에 위험할 정도의 번식이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걱정되시면 약 6시간 내에 버려 주세요.

Q: 12시간 이상 Soak했습니다. 버려야 하나요?
A: 아니요. 12시간 이내를 권장하지만 조금 지나도 괜찮습니다. 이취(악취)가 나면 버려 주세요.

Q: 싹/뿌리가 나왔는데 괜찮나요?
A: 네, 문제 없습니다. 그것은 Soak 다음 단계인 Sprout(발아) 상태의 먹이가 됩니다.

Q: 금방 미끌거림이 생깁니다.
A: 다당류를 포함한 씨드가 블렌딩되어 있어 미끌거림은 반드시 생깁니다. 예로, 오크라나 치아씨드는 물을 머금으면 점액질/젤 형태가 되지만, 이는 부패가 아니라 종자 특성으로 안전합니다. 본 상품에 포함된 일부 씨드는 미끌거림이 생기기 쉬우므로, 급여 시 충분히 헹군 뒤 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식품의약국(FDA)이 식품에 혼입될 수 있는 곤충의 최대 허용 기준을 정해 두고 있습니다. 식품의 종류와 제조 공정에 따라 다르지만, 본 제품은 무농약·무첨가로 생산되므로 곤충이 소량 섞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곤충은 동물성 단백질원이 되므로 채소·과일·허브·씨앗 등 홀푸드에 붙어 있는 곤충이라면 새에게 급여해도 문제가 없지만, 신경 쓰이신다면 제거한 뒤 급여해 주세요. 곤충 혼입을 이유로 한 반품·교환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